관악구 신림동에 7층 규모 개관
특히 지난 2학기 모집 지원 결과 지원자의 지역별 분포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33.25%로 가장 높아 대구·경북(30.66%)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대구사이버대 서울학습관에서는 각종 오리엔테이션, 학과 세미나 등을 교수와 명사 특강이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졸업생, 재학생, 신입생들의 학습교류 장소로 활용돼 활발한 인적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덕률 총장은 “전국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구사이버대의 서울학습관 개관은 대학 제2의 도약에 대한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