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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282억원 규모 부동산 처분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6-09-26 02:01 게재일 2016-09-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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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포스메이트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82억5천976만원이며 이는 자산총액 대비 6.54%에 해당하는 규모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투자재원 활용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처분”이라고 밝혔다. 처분예정 일자는 오는 30일이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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