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와 강동구가 각각 지난주 0.39%에서 이번주 조사에서는 0.18%로 오름폭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서초(0.25%), 송파(0.08%) 등 강남권은 물론 양천(0.23%), 노원구(0.22%) 등도 오름폭이 둔화됐다.
지방은 0.04%로 지난주와 같은 오름폭이 유지했다. 부산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0.29% 올랐고 강원(0.10%), 제주(0.12%) 등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대구는 -0.03%, 충남은 -0.13%로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