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량을 기증받은 입주민대표는 “입주 후에도 입주민에게 꼭 필요한 것을 세심히 살피고 협의해 버스를 기증해주는 서한에 감사한다”며“도심 한가운데서 월광수변공원을 내집정원처럼 누리는 서한이다음에서 이제 셔틀버스로 지하철역, 백화점 등 시내 주요시설 이용도 더욱 편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서한 관계자는 “입주민이 오랫동안 생활 속에 함께할 버스이기에 버스 선택과정에서 출고 후 디자인까지 입주민과 꾸준한 협의를 통해 진행해 입주민이 가장 마음드는 기종과 디자인으로 선택했다”며 “단순히 잘 짓는 건설회사를 넘어 좋은 생활로 이어지는 서한이다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서한이다음 레이크뷰는 지난 2012년 11월, 성공적인 분양이후 순조로운 공정으로 지난 2015년 1월 완공했으며 현재 높은 프리미엄으로 입주 후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한 대표적인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