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앱캐시는 지난달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공동 개발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후 신용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자동화기기(ATM) 간편 출금 서비스와 인터넷·모바일 쇼핑몰 현금카드 간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앱캐시로 결제하면 가맹점은 수수료 비용이 절감되고, 고객은 내년 3월 말까지 이용금액의 0.5%를 실시간으로 캐시백 받는다.
또 NH앱캐시를 이용해 결제한 후 결제 내역을 캡처해 본인의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NH농협은행 공식블로그(http://www.nhbankblog.com)에 해당 URL을 등록하면 3천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