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부문은 `최우수`
경산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16년 경상북도 인·허가대상 및 민원행정 평가`에서 인·허가 부문은 최우수기관으로, 민원행정부문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2일 의성군 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는 2016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에서 상을 받는다.
인·허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허가민원과(과장 성기완)는 복합민원의 효율적인 처리와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지난해 7월 직제가 개편되어 복잡한 절차의 인·허가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함으로써 1년만에 최우수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
민원 1회 방문으로 해결, 인·허가 온라인 접수로 종이 없는 인·허가 처리, 찾아서 해결한 농지 양성화, 알기 쉬운 공장설립 안내판 등 민원인들의 편익을 위해 노력해 연간 3만 건이 넘는 인·허가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