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
이번 시상에서 평생교육원은 올해 청년 취·창업을 위한 `안전관리 전문인력양성과정`과 `문화이벤트양성과정`을 개설해 교육과정생의 95%가 수료했고, `문화이벤트양성과정`의 경우 취업률 78.9%를 달성하는 등 지역 고용증진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신 평생교육원장은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은 지역민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체, 지역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취·창업자를 위한 인력양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6년간 500여명의 교육생을 취·창업으로 이끄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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