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달기 등 자발적 참여 돋보여
<사진> 이번 시책추진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8.15 광복절 태극기 게양률 등의 정량평가(40%)와 태극기 및 무궁화 물결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60%)를 합산해 시행됐다.
그동안, 경산시는 태극기 사랑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나라꽃 무궁화를 온 시민의 가슴속에 널리 확산하고자 국가상징 선양 시책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민간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국가상징 선양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추진해왔다.
특히, 시장 서한문 발송, 역사 속의 태극기 작은 전시회 개최, 혼인신고 세대에 대한 태극기 증정, 태극기 모범거리 및 모범마을·아파트 지정 운영, 국가상징물 웹툰 강좌 개설, 나라꽃 무궁화동산 조성, 국가상징 선양 유공시민 표창 등을 통해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