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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활동 총력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12-27 02:01 게재일 2016-12-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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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28일까지 집중관리
【경산】 경산시가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원열 부시장을 단장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추진단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집중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포스터·리플렛을 배부하고 현수막, 전광판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중점 발굴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신청 탈락자와 보호대상 자격 중지자,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긴급지원법 제2조에 따른 위기해당 가구, 그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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