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28일까지 집중관리
이원열 부시장을 단장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추진단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집중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포스터·리플렛을 배부하고 현수막, 전광판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중점 발굴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 신청 탈락자와 보호대상 자격 중지자,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긴급지원법 제2조에 따른 위기해당 가구, 그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