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2005년 12월 설립된 철스크랩위원회는 국내 철스크랩의 수급 안정, 거래기준 정착 및 품질 개선, 철스크랩 산업의 가공산업화를 통한 처리기술 향상 등의 목적사업을 수요업계와 공급업계의 상호 협력으로 처리해오고 있다.
위원회는 그동안 철스크랩 운반 전용차 구조변경 획득, 철스크랩 운반차량 덮개 설치기준 완화, 철스크랩 등급기준 통일 및 매뉴얼 발간, 단일검수 추진, 철스크랩의 KS 인증제 도입,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설립, 철스크랩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 도입 등의 업무를 추진해 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송재빈 철스크랩위원회 회장을 비롯 현대제철, 한국철강, 세아베스틸 등 5개 전기로업체와 동양자원, 동화산업 등 4개 공급사가 참석했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