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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끼고 불 밝힌 `침산 화성파크드림`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7-08-21 21:42 게재일 2017-08-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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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8일 입주 앞 사전점검<br>최고 40층 1천640가구 구성
▲ 오는 9월 28일 침산 화성파크드림 입주를 앞두고 화성산업은 야간점등과 각종 시설물 점검, 가구 마무리공사 등으로 입주 채비를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 2014년 분양한 침산 화성파크드림의 본격적인 입주에 앞서 야간점등과 각종 시설물 점검, 가구 마무리공사 등을 통해 입주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최고 40층 규모로 아파트 1천202가구와 오피스텔 438실 등 전제 1천64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대구지역에서 신천변을 끼고 있는 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분양 당시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오픈 3일간 6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면서 1순위 청약자수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이슈와 화제를 모았던 단지다.

무엇보다 도심에서 신천을 누리고 40층 고층에서 펼쳐진 특급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구도심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할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내 다양한 예술 작품들과 조화를 이뤄 아파트에 문화를 입힌 아트갤러리 아파트로서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각종 첨단시스템, 경제적이면서 실속있는 실수요자 중심의 공간혁신 신평면을 갖추고 있다.

한편, 입주예정자의 내 집 방문은 오는 24~27일까지 4일간이며 입주는 오는 9월 28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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