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포항시가 노인복지회관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적성검사시 자진반납 제도를 안내해 면허증 반납을 통한 교통사고 감소에 대한 공감대가 일부 형성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는 자진반납제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남·북구보건소와도 연계해 치매·고령 운전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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