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이는 육아용품, 장난감, 도서, 의류 등의 물품으로 판매부스를 운영했고, 어린이집연합회원들은 자원봉사로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장터의 재미를 더했다.
천영진 포항시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이번 바자회 먹거리판매 등에서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이웃사랑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박동혁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포항시의회, 3조 880억 내년 예산 심사 시작⋯양윤제 “불요불급 사업 조정해야”
포항수산물 대축제 '영일만 검은돌장어' 수도권에 알린다
안병국 포항시의원 “의료격차·노후 복지시설 개선 시급”⋯예산심사서 현안 질의
포스코엠텍, 드림스타트 아동에 희망꾸러미 50세트 기탁
포항시·포스코엠텍·초록우산, 지역 문화시설 개선 위해 2000만 원 후원
포항시, 내년 4월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감염목 확산 집중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