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김 내정자는 정부 출범 후 대언론 소통을 책임지고 안정적 기반을 구축한 박수현 대변인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대국민 소통을 신뢰감 있게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출신의 김 대변인은 부친의 직장문제로 어릴 때 전북 군산으로 옮긴 뒤 그곳에서 자랐으며, 군산 제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김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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