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회의 참석한 생산농가와 수출업체 관계자 30명은 지난해 처음 수출해 대만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영덕배추의 수출 물량확대와 수출국 다변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농민들은 배추생산과 수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덕배추수출작목반을 구성하고 이인호(창수면·59)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작목반원들은 올해 약 70ha(40농가) 면적을 확보해 3천t의 배추를 수출하기로 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깨끗한 울릉도 첨병 미화원 애로·건의사항 청취…울릉군 환경미화원 노고격려, 소통 간담회
라한호텔, 수재민 돕기 20억 성금 동참
‘경주 아트패스’ 출시
동국대 WISE 캠퍼스, ‘초중고 찾아가는 인문 강좌’ 성료
경북 남부 문화유산 돌봄센터, 포항 북천수 일대 대규모 예초 작업
경주 농협, 쌀과자 제조기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