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자유한국당 공천 경선에 참가하지 않고 일찌감치 탈당, ‘한국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지역의 낡은 선거 문화를 이번만큼 바꾸겠다며 무소속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이번 경로당 선거투어에서 어른신들로부터 지역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핵심공약을 설명하고 노인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 이반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 선거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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