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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봉사단 구룡포바다 정화활동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8-05-14 20:58 게재일 2018-05-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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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원들이 구룡포 연안일대 정화작업을 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클린오션봉사단은 지난 11일 구룡포에서 바다식목일을 맞아 정화활동을 벌였다.

바다식목일은 매년 5월 10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전국연안의 바다속 황폐화의 심각성과 해양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바다숲 조성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지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원을 비롯한 수산관련 단체장, 어업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주요 일정에 따라 체험행사에서 장비를 갖추고 구룡포 연안에 들어가 정화활동을 벌였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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