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스코패밀리 희망나눔 자선바자회 성료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8-06-29 20:59 게재일 2018-06-29 11면
스크랩버튼
수익금 1억여원<br />지역 복지기관 전달<br />소외 청소년에 전액 기부 <br /><br />
▲ 오형수(오른쪽 두번째)포항제철소장이 28일 바자회 수익금 1억원을 포항시 청소년재단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패밀리 임직원들은 27일 포항 만인당 잔디마당에서 ‘2018 포스코패밀리 희망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1만 여점의 물품으로 마련됐다. 포스코는 이날 나눔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1억여원의 수익금 전액을 포항시 청소년 재단에 전달해 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명득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