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강수명·부의장 이철식
15명의 시의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 의장에 강수명(49) 의원이, 부의장에는 이철식(51) 의원이 선출됐다.
강수명 신임 의장은 “경산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집행부와도 서로 화합하고 소통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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