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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 화성파크드림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8-07-06 20:42 게재일 2018-07-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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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주거부문 ‘장관상’<br />
▲ 제22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고층주거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침산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5일 침산 화성파크드림이 ‘제22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고층 주거부문에서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산업은 지난 2010년 상인 화성파크드림이 최우수상, 지난 2004년도 칠곡 센트럴파크, 칠곡 그랜드파크가 각각 우수상을 받아 모두 4회에 걸쳐 살기 좋은 아파트에 선정되게 됐다.

이번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주택산업연구원, 한국감정원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행사로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주택건설과 관련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포상이 실시된다.

이번 심사는 전문심사위원단에 의해 부문별로 세분화해 객관적이고 엄격하게 실시됐고 입지환경과 여건, 설계에서부터 시공, 디자인, 단지의 공간창의성과 효율성, 조경, 첨단시스템, 세대내부, 건축구조의 안정성, 입주자의 주거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1단계 자료 심사에 이어 2단계로 현장을 직접 방문으로 진행됐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변 최대규모 1천64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최고 40층으로 무엇보다도 도심에서 신천과 함께 고층에서 펼쳐진 특급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는 대표 랜드마크 단지이다.

또 단지내 미술작품들을 설치해 단지가 아트 갤러리로 변신하도록 ‘침산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을 구성했다.

자연과 사랑, 친근한 이웃을 주제로 이웃과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입주민과 주변 주민 모두에게 삶의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는 등 삶의 아름다운 주거공간으로 인정받아 2017년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 및 제품에 대한 차별화를 통해 신천의 바람길과 조화된 단지설계를 적용했고 상부에는 각종 테마공원을 조성했으며 주차장을 지상 1∼2층과 지하로 내려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올해 창업6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이번 최우수상은 품질가치 경영에서 뜻 깊은 의미를 주며 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보다 나은 공간, 보다 살기 좋은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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