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계탕 나눔활동은 포항시 관내 7개 무료급식소와 청소년 및 여성 지원시설 2개소 1천200명에게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더운 여름을 잘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포항 철강·수출 부진···경북동해안 7월 경기 둔화
포스코 4인, 숙련기술인의 날서 ‘K-철강 기술력’ 입증
국세청, 추석 연휴 ‘세금신고·납부’ 10월 15일까지 연장
중진공·포항상의, 경북동부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포스코 협력사 지원 논의
노조법 2·3조 개정안, 내년 3월 10일 시행
관세청 조사, 美상호관세 부과 수출기업 51.1% ‘대책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