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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눈물

연합뉴스
등록일 2018-08-27 20:56 게재일 2018-08-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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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을 마치고 버스에 오른 북측 가족들이 남측 가족들과 헤어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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