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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상호금융대출 25조원 달성탑 수상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8-09-04 20:45 게재일 2018-09-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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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이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에게 상호금융 25조원 달성탑을 수여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 사업추진우수 시상식에서 상호금융대출 25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경북농협의 상호금융대출 25조원 달성은 2016년 5월 20조원 달성 후 2년만에 달성한 것으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농업인과 지역민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민들을 위한 신속한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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