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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평해읍이 확 바뀐다

장인설기자
등록일 2019-09-16 17:59 게재일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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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원 들여 2024년까지<br/>교육·복지·문화의 중심지 조성

 

【울진】울진군 평해읍이 교육·복지·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평해읍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0억 원을 들여 행복만남 커뮤니센터를 신축하고 쉼터 조성과 가로경관을 정비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행복만남 커뮤니센터와 평해역을 연계, 주민들의 편의도 도모한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2024년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사계절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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