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군수는 “사할린 땅에서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온 가족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더 안정된 고국 정착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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