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산시지부와 경산시 농·축협운영협의회는 경산지역의 코로나19 조기극복 기원하는 성금 2천만원을 19일 경산시청에 전달했다. <사진>
성금은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허진덕 경산시 농·축협운영협의회의장은 “경산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관내 농·축협이 한마음으로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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