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장은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 직원 A(31)씨를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사진>
A씨는 60대 여성고객이 거액의 현금을 찾는 것을 보고 전화금융사기를 직감한 뒤 송금을 중지시키며 적극적인 설득으로 경찰에 신고해 재산 피해를 막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스포츠 기사리스트
의성 혹서기 철인골프 ‘성황’ 45개팀 54홀 완주 도전 열기
의성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인공지능-안전체험 캠프’ 성료
의성군,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 결과 공유회 열려
의성시장, 상품권 최대 30% 환급
의성군, 여름엔 ‘도서관 북캉스’를
경산시 중앙동, 화재 취약 주거지 전기 배선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