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찾아 꼼꼼히 살펴

[경산] 경산시의회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사진>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박순득)는 지난 12일 경북권역 재활병원과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15일 경산동의한방촌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문제점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미옥)는 12일 경산공설시장과 대구대~평사 간 도로 확·포장공사, 뜨락(자인면 북사리), 연원당농원(용성면 곡란리) 등을 찾아 사업경과와 현장을 살폈다.

상임위원장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하고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