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불명... 경찰 사인 조사
3일 오전 3시 48분께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에서는 상가 관계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숨진 이들을 부검하고 현장 감식을 해 범죄 관련성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영남공고, 대구 최초 ‘협약형특성화고’ 선정
‘국경을 넘어 피운 보훈의 꽃’ 나야 대령 추모식
대구 대명중, 그린스마트스쿨 개축 준공식
대구교육청, 주민참여예산 편성 설문조사 7월11일까지 실시
“한복 입고 조선으로”⋯문화도시수성투어 ‘조선 타임슬립’ 성료
대구시교육청, 8일까지 환경교육주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