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불명... 경찰 사인 조사
3일 오전 3시 48분께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에서는 상가 관계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숨진 이들을 부검하고 현장 감식을 해 범죄 관련성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대구 기사리스트
대경선 개통 1년, 비수도권 광역생활권의 새 지형을 열다
[기획]10년 동안 변화없는 대구경북 혁신도시⋯④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의 재도약 기회 될까
대구시, 지역복지사업 평가서 2년 연속 ‘대상’… 지역사회보장 선도 도시 위상 강화
대구정책연구원, “K-컬처 시대, 대구만의 메이저급 글로벌 브랜드 발굴해야”
가스공사, 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달성군, 수출 유공 3개 기업에 감사패⋯지역 우수기업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