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5일 서부유치원 한국 119 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서부유치원 13명이 한국 119 소년단으로 가입해 경산소방서 한국 119 소년단은 서부유치원과 옥곡초, 경산초, 경산여중 등 4개 단 92명이다.
경산소방서 한국 119 소년단은 소방안전체험교육과 화재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한국119소년단이 미래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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