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국비 16억 지원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연간 매출액 100억원 이상, 전년도 수출액 500만불 이상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기부 심사를 통해 전국 25개 기업을 최종 지원하게 되며 경북도에서는 경산시 소재 1개 기업을 포함해 2개 회사가 선정됐다.
제2차 수출지향형 과제 사업기간은 2020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4년간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아이제이에스는 경산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 금형 제조 전문업체이다.
4년간 국비 1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주)아이제이에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산시도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