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한국가스기술공사, 사랑의 드림 키트 10세트 전달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0-11-05 15:03 게재일 2020-11-05
스크랩버튼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는 4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드림 키트 10세트를 전달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재활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드림 키트를 지원했다.

사랑의 드림 키트는 아동들의 개별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재활물품으로 구성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상현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은 “코로나19 시기에 복지관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나눔과 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가스기술공사와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재해․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기동력 있는 종합적인 지원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재난안전 네트워크 업무 협약’도 맺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