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코로나 모니터링 강화
상황실은 총괄지원, 노인·장애인, 여성·보육, 아동·청소년 4개반으로 구성해 상시 모니터링과 능동적인 감시체계를 갖추고, 각 시설별 특성에 따른 구체적인 방역수칙 매뉴얼이 현장에서 실제로 빈틈없이 이뤄지도록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바이러스를 원천봉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가장 쉽고 확실한 방역인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