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야영객 2명이 화상을 입었다. A씨(33)는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영주 적십자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B씨(39)는 얼굴과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안동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취사 중 가스가 폭발한 점에 주목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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