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위쉼터가 시내버스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범물1동행정복지센터건너’를 비롯한 10개 정류소에 쉼터를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겨울철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취약계층 이용이 많은 정류소로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추위쉼터는 천막 시설물로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4면의 가림막이 있으며, 투명재질로 돼 있어 신호등과 버스의 도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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