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의료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도농교류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14일 감사패를 받았다.
대구한의대 의료원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7~8회씩 농민을 위한 다양한 농촌 한방 의료봉사에 나서 기초검진부터 진맥을 통한 침, 뜸, 부항 등 한방진료와 함께 한약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변준석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농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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