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설작업에는 17대의 제설차량과 염화칼슘 90t, 200여 명의 인력이 긴급 투입됐으며,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사고, 출근길 교통대란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포항시는 전했다.
포항시는 지속되는 강추위로 기온이 낮에도 영하까지 떨어짐에 따라 주요도로에 결빙이 생겨 교통이 혼잡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할 방침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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