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10시 19분께 김천시 개령면 한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업체 내 선별작업장 등이 타 2천200만원 가량(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38명 등을 투입해 2일 오전 1시 3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 기자
sira115@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사진작가협회 연말 결산 대규모 사진축제 성료
[방종현 시민기자의 유머산책] 말꼬리 잡기
땅속에 잠든 가락국의 시간을 찾아서
아홉문중이 세운 배산임수의 대구 이락(伊洛)서당
포항 죽도동 원룸 화재⋯인명피해 없어
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암 치료는 포항에서 하자”···중입자 치료센터 설립필요성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