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하수처리장 왕대숲 조성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세먼지 저감, 대기질 개선, 차폐기능 등과 함께 자연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포항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구룡포 공공하수처리장에 1천263㎡ 규모의 왕대숲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약 6억원으로 장량공공하수처리장과 흥해공공하수처리장에 각각 1천32㎡, 378㎡의 왕대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준혁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역사와 삶이 어우러진 마을서 살아볼래요?”
포항역 만성 주차난 해소 청신호···900대 규모 공영주차장 짓는다
‘수학·과학 계열 영국 명문 학교 분교’ 포항 유치···‘내국인 50%’ 외국인교육기관 2029년 개교
구룡포에 ‘동해안 어업’의 뿌리 구현한다
포항지역 6·25 폭격사건 민간인 희생자들 넋 기려
포항시,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발전 로드맵 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