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농신보 대구센터는 정부의 2021년 청년창업농 확대 선발 지원계획에 발맞춰 귀농창업자의 조기 영농 정착을 위한 ‘청·장년 귀농창업 신용보증’과 코로나19,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구상 채무자가 된 성실실패 농림어업인의 빠른 재기를 돕기 위한 ‘농어업인 재기지원 신용보증’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박병희 본부장은 “농업인, 그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대출이 어려운 농림어업인에 대한 농신보 신용보증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