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하절기 고농도 오존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도내 전역에 대한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공기 중 오존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속하게 주의보를 발령해 도민의 생활환경과 건강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유아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는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야 한다.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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