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산시 ‘역전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인가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1-04-27 19:53 게재일 2021-04-28 9면
스크랩버튼
[경산] 경산시 ‘역전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받았다. <사진>

27일 시에 따르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된 생활기반시설(SOC) 등을 유지·관리하며 지역사회에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민 중심 자조조직이다.


경산 역전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은 뉴딜사업으로 만드는 공영주차장, 복합 커뮤니티 센터 등 생활기반시설을 위탁운영하게 된다.


조합원들은 생활기반시설에 입점하는 마을 카페 등도 운영한다. 조합원들은 이를 위해 바리스타 및 즉석식품 제작 교육 등을 받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