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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토사무소·울진군스마트 복합쉼터 조성키로

김영태 기자
등록일 2021-04-29 20:22 게재일 2021-04-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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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포항국토관리사무소(소장 문현규)는 29일 국도 36호선 울진군에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복합쉼터는 금강송 군락지와 불영사가 위치한 국도 36호선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약 6천㎡ 규모로 조성되는 ‘금강송 스마트 복합쉼터’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졸음쉼터, 지역특산물 판매장, 지역홍보관 등이 설치돼 도로이용자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된다.

또 정부-지자체 협업을 위해 오는 30일 울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포항국토관리사무소는 ‘기반시설팀’, 울진군은 ‘편의시설팀’으로 구성된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T/F팀’을 출범해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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