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대구의 경우 성서·서대구·염색·제3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이며, 경북은 구미·포항 국가산업단지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 여부이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지난 21일 대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오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더불어 도료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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