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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7월부터 복지수당 지원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1-05-20 20:28 게재일 2021-05-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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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포항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배우자(만 65세 이상)에게 매월 5만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것으로 분기 말 개인별 계좌로 15만원을 지급한다.


포항시는 이번 추경예산에 미망인 복지수당을 확보하고, 6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대상자로 확정되면 7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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