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 및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4일까지 구청 전 부서 직원들이 동원돼 농촌 일손 돕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최종명 북구 산업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현상이 조금이나마 극복되기를 바라고, 직원들이 솔선해 지역 사랑을 직접 실천할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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