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께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국도 25호선 확장 공사 현장에서 도로 공사용 중장비인 로드롤러가 넘어져 운전자 A씨(52)가 숨졌다.
로드롤러는 7m 아래 도로로 추락하며 전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도/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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