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14)학생은 “평소 사 먹기만 했던 빵을 만들어본 것은 난생처음이라 무척 즐거웠다”며 “우리가 만든 빵이 지역사회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만들면서도 너무 보람되고 뿌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김상기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활동들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이렇게 빵 만들기 나눔 기부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단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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