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33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있는 한 폐기물처리업체 공장 안에서 재처리시설 소각로가 역화해 현장에서 쓰레기 소작 작업을 하던 A씨(28) 등 3명이 수증기와 분진을 뒤집어써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들은 온 몸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김진국의 ‘정치 풍향계’ 기사리스트
20년 전 경험 자랑하기 전에 귀부터 열어라
수필사랑문학회, 제122차 수필산책
대구 중구노인복지관, ‘2025 중구건강대학 졸업식’ 개최
대구사진작가협회 연말 결산 대규모 사진축제 성료
[방종현 시민기자의 유머산책] 말꼬리 잡기
땅속에 잠든 가락국의 시간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