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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1-06-17 19:53 게재일 2021-06-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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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성기업인협의회가 우현사거리에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 행사를 갖고 있다. /포항여성기업인협의회 제공
포항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손숙희)는 지난 16일 우현사거리에서 51만 인구회복을 위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포항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 50만 붕괴 시 행정서비스 감소로 인한 불편 사례와 포항시 전입시 인센티브를 안내하고, 포항시 인구증가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한편, 포항여성기업인협의회는 평소 미전입 기업인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소이전지원금 등 전입인센티브를 안내하고, 주소갖기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SNS 등을 활용해 포항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홍보하는 등 포항시 인구회복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왔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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